30분짜리 양아치들 인터뷰 풀영상을 다이나믹하게 감상하고 나니 참 속에서부터 깊은 빡침이 몰려오네요. 제일 왼쪽 블락비 리더? 라는 지코. 제가하는 음악이 "블랙뮤직이잖아요. 그래서 머리에 생각이 많아요" 안들어봐도 알겠습니다. 니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 담긴 음악이면 시궁창 바닥에 믹텝깔기 하기도 송구스럽겠네요. 아. 참으로 오랫만에 빡쳐봅니다. 지들끼리 노는 영상이었다며 그려려니 했을텐데. 태국 통역사도 태국인 여성으로 보이던데. 참 제가 만약 타국 아티스트 내한인터뷰 통역사고 그 아티스트가 저런식으로 인터뷰했다면 인터뷰고 나발이고 귀퉁배기부터 올려부쳤을것 같습니다. 콘텐츠는 곧 국가 이미지가 되기도 하는데. 나라망신 제대로 시켜주셨네요 그래. 찍어내는 음악 팔아대기바쁜 가요계분들. 그래 언네였을때부터 사육해 양아치들 양성소로 발전하니, 주머니좀 두둑해지셨어요? 참 큰일이다. 이런애들이 청소년들의 동경대상이라니. 한류한류 개잡소리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