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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음모론
게시물ID : humorbest_444932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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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30
조회수 : 8226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24 16:00: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21 23:04:20
미국의 남북전쟁이 일어난 이유를 아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예제도와 관련된 답을 하겠죠

그러나 그것은 표면에 드러난 구실일 뿐입니다.

역사책에는 노예제도를 폐지해야한다는 북측과, 유지해야한다는 남측이 대립되있는걸로 나타나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링컨 대통령은 남측의 주요경제원이 노예들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남측의 주요경제원인 노예제도를 폐지할 경우 남측이 엄청난 경제적 타격을 입는다는 것을 우려했습니다.

또한 표면적인 노예해방이라는 이유로 북측과 남측이 갈라지는것을 매우 원치 않았죠.

그럼 어째서 남북전쟁이 일어나게 된 것일까요?

링컨은 미국의 독립을 유지시키고 싶어 했지만, 전쟁이 엄청난 돈이 된다는 걸 알고 있던 환전꾼(여기선 유럽 자본가)들은

미국을 남과 북으로 분열시키고 전쟁을 하게 해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게 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이런 계획을 알고 있었던 링컨은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지 않고, 이자가 없는 '그린백'이라는 화폐

를 새로 찍어내게 됩니다. 또한 프랑스와 영국이 필시 남측에 원조를 할것이라는 것을 안 링컨은 

그 당시 환전꾼들에게 잠식되지 않은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2세 또한 환전꾼들의 무서움을 잘 알고 있었고, 

미국이 환전꾼들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면 그 다음 차례가 러시아가 될 것이라는 사실도 꿰뚫어 보고 있었습

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북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남측의 항구들을 봉쇄하게 됩니다.

이때 링컨이 러시아의 국민들에게 동조를 구하기 위해 꺼내든 카드가 노예해방이라는 카드입니다.

러시아의 도움을 받은 북측은 남북전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링컨은 환전꾼들로부터 나라를 지켰지만

결말은 다들 아시다시피 링컨의 암살과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설립입니다.

또한 러시아 황제도 암살당하게 되죠.

그리고 훗날 미국이 러시아에게 진 막대한 빚을 갚을때 

표면적으로 거래라는 형식적인 절차로 그 당시엔 쓸모가 없었던 러시아의 알래스카를 매입하게 됩니다.

결국 미국의 남북전쟁은 유럽 거대자본가들에 의한 돈놀이 판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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