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오유하다 강사모 링크타고 구경하다말고
한눈에 꽂혀서 데려온 페키 1살 남자애에요 !!
원래 주인이셨던 분이랑 전화통화 하다 통화 후에 바로 기차타고 직접 모셔온 녀석 ㅋㅋ
페키는 처음이라 [킁캉ㅋㅇ킁ㅇ킁킁킁캉ㅋ앜ㅇ크크크큭] 하는 소리에 감기 걸렸나 싶어 놀랬는데
원래 콧물을 뿜어대는 애라고 ,,,, 핑크빛 R주머니가 매력적인 녀석 'ㅅ' 늘름한 수컷입니다
그리고 이 못생긴 녀석은 에너자이저마냥 힘이 넘치는 10개월 시츄 꼬마 !!!
애견미용을 하는 친구가 제게 직접 분양소식을 전해주서 이녀석도 냉큼 가서 데려온 케이스 ㅎㅎ
그런데 시츄애들도 이렇게 점박이 인가요 ㅋㅋㅋㅋ 얘 엄마가 달마시안일꺼라는 생각에 [아빠가 고생했네...] 생각했을정도
부르면 멀리에서 달려와 얼굴부터 박아대는 녀석 ㅠ 천방지축 ㅠㅠ
둘다 슬슬 사춘기인지 언제나 우리집은 게이러브 ,,,,,
그래도 행복합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