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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69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3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11/27 17:37:00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freeboard&no=269878&page=2&keyfield=&keyword=&sb=

저는..왠지 잘대가고 있는느낌이에요..괜시리 힘이난다 !!

기다리구 있구요...(지가 부끄러운거지 ㅋ)

정식으로 인사한건 제가 워낙에 사교성이 밝아서~ (풉)

처음 같은반이 되었을때 모든이 아깽이들한테 인사하고 돌아다녔구요..

수업에 보면 먼저 인사하고 말걸고 앞에서 알짱알짱 대고..

수업 도중에 눈마주치면 나름 이쁘게 최대한 미소 

절대적으로  하교는 같이하려고 노력(집도 방향도 같은데 ,혼자 가기 싫다 그런 뭐..변명과 ㅋ)

엄마한텐 무지무지 미안한일이지만....
여자가 되기 위해 화장품도 다량구매, 오데또왈렛(향수의 종류중하나)도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울반 아깽이를 하나 섭렵했지요..(역시 전 사교성이..뛰어나...응..?)
울반 아깽이가 어쨋든 도와준다구 했음 !! 

어젠 클스마스를 같이 보낼 방법을 논의하긴 했지만 탁상공론이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안거는 그가 크리스마스를 자기네 나라(사이프러스)에서 보내긴 할껀데..
그가 사는 마을이 아니라.. 친구네 마을로 갈꺼랍니다..

그래서 이걸 내가 알아냇다고 그랫더니 
울반 아깽이가 말하길 오늘 그의 전화번호(사이프러스에서 쓰는)번호를 알아내서
무작정 나더러 사이프러스로 가래요...그리고 전화하고...도와줘 라고 말하래요 ㅜㅜ

이게 탁상공론이 따로없지...







몰라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어..

용감하면 미남을 얻는거야...

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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