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산 남징어임돠. 

본인은 생긴건 임꺽정인데 술은 정말 못마셔요.  

아버지를 닮아 그런거 같기도한데,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술을 어느정도는 해야하잖아요...  그런데 술이 너무 안받아서 큰일임ㅋ

소주같은 경우는 세잔만 마셔도 얼굴이 벌게지고 한병 넘으면 꼭 토합니다 ...ㅋㅋㅋ

맥주도 한캔 먹으면 알딸딸 .. 얼굴이 너무 빨리 빨갛게 변해요 ㅋ


그리고 숙취가 너무너무 심합니다 ㅋㅋㅋ

술을 좀만 더 늘리고 싶어요. 팁 좀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