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날 분양 글 올리셨는데. 연락이 없어서 인연이 아닌가 하고 있었습니다.
엊그제 연락이 와서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보자마자 미모에 반해버렸어요....
연락받자 마자 사료랑 기타 필수 물품 인터넷으로 구입해놨는데..
고양이는 어제 분양 받고,,, 화장실이랑 사료 등은 오늘에야 올듯하고..
그래서 어제 부랴부랴 동네 애완용품점가서 사료 작은거 사와서 먹였습니다.
개냥이도 이런 개냥이가 없네요. 환경이 바껴서 좀 불편해 할줄 알았는데..
오자마자 잠깐 침대 밑으로 잠깐 들어가더니 사료봉지를 개봉하자 마자 달려 들더니 아주 잘먹드라구.
밥먹고는 온 집안을 들쑤시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