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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투표의 현실
게시물ID : humorstory_444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khanja
추천 : 0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13 17: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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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 성남의 단대동 주민센터에 투표를 하러갔다. 하지만 선거인명부에 내 이름이 없었다.선거 관리위원이 이사를 왔냐고 물었다.
맞다 난 3월 25일 서울에서 성남으로 이사를 했다. 선관위원이 하는 말은 3월22일 선거인명부가 확정이 되기때문에 그 이후에 이사를
해서 전입신고를 해도 전 주소지로 가서 투표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정말 짜증났다. 그럼 전입신고를 할때 주민센터에서 이런 내용에
대해서 공지를 해주던지. 아님 선관위에서 홍보를 졸라해서 나같은 사람은 사전투표를 하라고 하던지...
내나이 40인데 투표를 못한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런 개같은 선거 시스템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투표를 하라고 하는 이정부가 정말
짜증난다. 이러니 국민들이 투표를 귀찮게 여기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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