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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루시드드림인거 인식하시는분 없어요? 아무런 정보 없이
게시물ID : mystery_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격수바비킴
추천 : 1
조회수 : 12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9/10 21:42:09

진짜 어렸을때부터 깨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몸이 빳빳해지고 귀에서 엄청나게 시끄러워 귀가 아프고 무서운 소리가 들리는 가위를 자주 꿧는데 지금 보니까 그게 와일드의 과정이였네요.... 옛날에 한번  어렸을때 애들이랑 미친듯이 놀다와서 학원가야되는데 TV보다가 잠들려하는데 아 자면 안되 자면안되...라고 하다가갑자기 촉이 딱오면서.. 아 또야 시발.. 이러면서 엄청나게 시끄러운소리들리면서 깨고 막 무서워서 자기도 싫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막 기다리는데 잘안오네요..

사람들한테 루시드 드림 꾼다고 하면 믿지도 않고 헛소리라고 생각하는데.. 진짜에요...

제가 보통 느끼는 과정은 뭐 전문적인 용어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멀쩡할때 억지로 잠을 청하거나

자기 싫은데 몸이 너무피곤에서 강제로 잠이오는데 계속 깨있으려고 노력할때 딱 오면서... 눈을 감은지 안감은지는 모르겠는데

사물들이 보이고 몸이 뻣뻣해지면서 귀에서 이명소리나 귀신소리가 ㅁ니@(*#$&@(*#&@(*#&( 엄청 크게 들리면서 그냥 무시하고 자버리면 꿈을 인식하거나 아니면 평소에 잘때 꿈으로 들어가자마자 뭐여 이거 시방 꿈 아니여? 딱 느낌이올때.. 그냥 꿈속에서 내마음대로 완벽하게 되진않는데 이리저리 놀면서 하늘을 나는게 보통 제가 루시드 드림 꾸는과정...

기억에 남는 꿈이 처음으로 루시드 드림 꾼악몽인데  어렸을때 빨간마스크가 쫒아와서 저를 찔렀는데 안아파서 꿈인거 인지하고 빨간마스크 두둘겨팼음..   근데 요즘 하려고하면 안되는게 유머... 하고싶지않은데 되는건 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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