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웟다기 보다는 제가 좀 최근 섭섭한일이 있어 섭섭하댓더니 자기 지금 너무 힘들다고 제발좀 혼자두라고 몇일만.... 시간을 갖자. 라는 기약없는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제 머리로는 시간을 갖자 = 헤어지자 라고 박에 안들리는데
서서히 저도 정리 해야하는 것이 맞나요
당장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지만 서로 일이 바쁘고 바로 만날 수 잇는 거리가 아니라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갈피를 못잡겠어요
남자가 상황이 너무 힘들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힘들고... 혼자 만의 시간이 필요한게 맞나요? 연애에 너무 서툴기에 지금 이 시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울고불고 떼써서 싫다 하고싶지만 그렇게 하면 저를 더 싫어할 것 같고,...이게 그 말로만 듣던
동굴로 들어가는 남자 인건가... 기다리면 다시 돌아올까요..
언제쯤 연락을 해 보는게 좋을까요? 저는 현재 한 열흘 정도 있다가 연락 해 볼 생각입니다 .. 먼저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무작정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연락할때 어떤말응 해야할지 지금부터 찬찬히 생각중인데 생각할수록 눈물이 차오르고 목이 메여 제대로 된 생각을 할 수가 없네요..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