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이니 뭐니 해서 이전에도 대국민 사기가 많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사기극이 또 오고 있으니 주의 요망.
그건 바로 부동산 대란.
이미 미국의 서브프람이 모기지 사태나 일본의 버블붕괴 당시를 능가할정도로 한국의 부동산은 거품이 껴 있습니다.
일반 경제논리로라면, 부동산가격은 계속 떨어지는게 정상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다시 한번 부동산 광풍을 열려고 하는게 바로 이번 박근혜정부 올시다.
왜냐? 아직 부동산에서 손을 못 뺀 큰손들이 많거든요. 아파트 수십채씩 갖고 있는.
어떻게든 부동산 가격을 올려서, 이 사람들이 부동산 처분을 하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서민들에게 '지금이 집살 기회다' 라는 인식을 만드는게 중요한데, 그때 대출받아서 집샀다간 완전 쪽박 차는 겁니다.
금리인하라던지, DTI 규제 완하라던지 무슨수를 써서라도하니까 조심하시구요.
특히 조중동에서 '집값들썩' 이런 기사 보면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