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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홍보) 글을 쓰면서 요 근래 들어 심각하게 느낀 것.
게시물ID : pony_26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nguine
추천 : 0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19 21:21:34

 

 다름이 아니라, 제 글 솜씨가 제가 음악을 들으면서 듣는지 아닌지에 의해 심각하게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사실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쓰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소설을 쓸 때에 말이죠.

 

 이번에 네이버 웹소설을 쓸 때에 1, 2화는 음악을 듣지 않고 오로지 혼자만의 생각을 정리한 뒤에 이를 써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1, 2 화는 심지어 제가 봐도 제가 쓴 글 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 정말 왜이러지 하는 심정으로 이번에 음악을 들으면서 3화를 썼는데 음.. 이게 왠일?!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쓰니 갑자기 예전의 필력이 되돌아온 듯한 기분이었던 겁니다. :) 와우! 재즈 만세!!! 에헤헤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쓰고있는 네이버 웹소설좀 봐주세요. 나름 진지한 -어쩌면 심각하게 너무 진지한- 소설이랍니다.

 

 걱정마세요. 여러분의 지적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는 수준이니깐요 :)

 

 

http://novel.naver.com/challenge/detail.nhn?novelId=7817&volumeNo=4&genre=102

 

p.s :: 헤헤헤 댓글좀 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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