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해먹은 음식이므로

본인의 식성등에 관해서 태클은..하지 말아주세유=_=;;

준비물: 식은밥 김치 계란 <<이 정도는 집에 기본적으로 있을 꺼라 예상하고...
       [그 외에 본인이 요리시에는 참치도 집어 넣었음]

먼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에 알맞게 달아오를 때 까지 오유를 보며 히히덕 거린다.
[본인은 불을 중으로 하고 하였다. 강으로 해놓고 오유에 빠져 놀다보면 김치가 숯덩이 된다]
달아오르면 먼저 김치를 자신이 원하는 만큼[매우걸 원하면 많이] 넣어준다.
[포인트: 김치 국물이 중요하다. 좀 튀겨도 집어 넣어라]

그렇게 김치가 익다가 맛있는 김치볶음 냄새가 나면 밥을 집어넣고 주걱으로 마구 휘저으며

볶기 시작한다. 그렇게 밥덩이를 부수며 볶다가 김치양념이 밥알들에 고루 묻히면

계란을 넣어준다.[본인은 계란 2개를 넣고 그 외에 참치도 한 뭉터기 집어넣었다.]

[만약에 참치를 집어넣는다면 젓가락으로 집어서 넣도록 하는게 좋다. 그냥 쏟아부어서

기름이 같이 들어가면 맛이 대략 느끼해져 '좆치안타']

계란을 넣고 이리저리 비빈다음 불을 약으로 낮추고[중으로 해도 상관은 없다]후라이팬의 뚜껑

을 덮는다. [뚜껑이 없으면 신문지라도] 그냥 뚜껑열어놓고 익히다 보면 잘 안 익고

그렇다고 휘저어도 안 익으니 가만히 기다리며 놔두자.

그렇게 몇분 후 구석구석이 익으면 숟가락을 들고 후라이팬 채로 먹어주자!!!

[먹은 후엔 시식평을 남겨주세유]

[사진은 없으니 직접 만들어 드시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