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풍ㅋ이 몰아치는 걸 보면서
이건머지.
왜이렇게 까이나, 요새 사는게 좀 재밌어졌는데.
싶어서 속도 상했다가.
어짜피 인터넷커뮤니티 이런거 안하고 그냥 진짜친구들 만나면돼지머.
자기위로도햇다가
"저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내가 정말 찌질한건가 넷상에서 이러고 노는게?" 싶기도 하다가.
다시 또 들어와서 글 올라온거 눈팅하다가.
괜히 긔분이 좀 그렇다긔여.
...나 실생활에서 레알 왕따아닌데말이죠...
설마 나 여기서 이렇게 노는거 보면 왕딴가싶었다긔요.
ㅠㅠ
중요한사실은,
그래놓고도 다시 들어와서 이러고있는거보면,
중독은 중독인가봐요.ㅋ.
아,
만약 이게 뻘글이고 누군가 기분이 상하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