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의미를 찾아 봤습니다.
보수:새로운 것을 반대하고 재래의 풍습이나 전통을 중히 여기어 유지하려고 함.
진보: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 발전을 추구함.
사전적 의미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론에서 수시로 진보라 부르고 보수라 부르는 그들이 과연 진보고 보수일까요?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자신을 뒤돌아 보시길...
어느 누구나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그 성향엔 보수성도 있고 진보성도 있다는 생각 안들던가요?...
예를 들어
기존 풍습이나 예의 범절 도덕을 중요시 여기는 것은 보수성향이고 기존에 있던 사람 중심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려 하는거 또한 보수성향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보수성향만 있느냐...예전에 가지고 있던 불합리한 제도나 낡은 제도에 대한 염증을 느끼고 비판을 하는 진보성향도 있죠...
즉 이나라에서 보수와 진보를 나누는것은 무의미 하고 모순이란 말씀...
한마디로 이나라엔 진짜 보수도 진짜 진보도 없다는 얘깁니다...
그런대도 언론은 패거리 싸움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수시로 보수와 진보를 논하며 기사화 하죠...
그렇다면 이나라엔 무엇이 존재하느냐...
그건 상식과 비상식 기회주의 입니다....
예를 들어 범죄를 저지르고 뻔뻔하게 행동을 하는 존재는 비상식적 존재죠...
그런 범죄 행위를 비판하는 존재는 상식적인 존재고요...
그 중엔 박쥐처럼 비상식과 상식 사이를 오가는 기회주의자도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보수 진보를 논할때마다 그저 우습기만 하단 말이죠
그중에 통진당 이사람들을 진보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그들이 어딜봐서 진보인지...
그들의 행동을 보면 보수적 가치인 민족주의적인 면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을 보수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어딜봐서 보수인지...
그들의 행동을 보면 진보적 가치인 개방적인 면이 있는데 말입니다...
가끔 보수니 진보니 하며 꼭 자신을 이분화 해서 나누려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나라에서 심어 놓은 구라 가치관에 놀아나지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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