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이 되서 커플링을 맞추고 싶은 여자사람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남친은 학교일과 나름 개인사정 때문에 바쁘고 저는 알바하면서 잠시 학기쉬고있는 휴학생인데요 제가 주말에 금은방가서 커플링 맞추자고 했는데 너무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 였거든여.. 그래서 제가 금액부담 하려는데.. 싫다고..너무 비싸서 싫다고 인터넷에도 괜찮은거 많다고.. 아는 오빠는 월래 남자 입장에서 해줘야 하는건데 니가 그런식으로 말해서 남자가 부담스러워서 그런거라고 그러더라고요.. ..저..쫌 이상한가요? 아님... 진짜부담스러워 하는건가요?ㅠㅠ 그렇게 느끼게 할 생각은 아니였는데 ㅠㅠ 저번에 남친이 갑자기 반지줘서 한적이있는데 서로 사이즈도 잘 안맞고 거기다가 제가 잃어버려가지고... 그래서 금은방가서 제대로 하나 하고싶어서 그런건데... 남자입장에선 부담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