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아저씨라는 소리를 들어도
옛날처럼 발끈하거나 오빠라고 굳이 불러주길 바라거나
그러는게 줄어든거 같아서
가만 생각해보니 원빈이 아저씨 찍고 난 다음 부터 인거 같음...
혼자 망상에 빠지죠..
아저씨? 훗... 내가 그정도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