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괴리가 듭니다. 친일파의 뿌리인 새누리당이 탈북자들에겐 그렇게나 관대합니다. 그게 정치적으로 그렇다고 생각은 하지만. 탈북자들이 증언을 하는 북한은 사람이 살 수없는 곳입니다. 북한의 인민들은 김씨왕조에게 세뇌가 되어 불쌍하고 탈북자들을 보호하는 새누리당은 친일파의 속성이 있는데... 이걸 어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네여. 결국엔 탈북자들의 진실이 진실인지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식민지근대화론에 빠진 새누리당 하태경의원의 북한 독재에 맞서는 책을 보며, 새누리당과 탈북자. 이 괴리의 어떻게 풀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