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225010604877&cateid=1020 부산일보 파업 사태로 불거진 정수장학회 경영권 문제에 대해 박 위원장은 "장학회에 하자가 없는 상황에서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정치 쟁점화해 저한테 얘기하는 건 전혀 맞지 않고 (내가)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문제"라고 잘라 말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최근 부산일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정수장학회를 박 위원장의 '장물'이라고 규정했다. 그런 문 고문의 주장을 '맞지 않다'고 반박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