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787 고대녀' 김지윤 "<동아일보>가 허위기사 써"
"나는 조중동과는 절대로 인터뷰하지 않아"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에 도전한 ‘고대녀’ 김지윤(28)씨가 24일 "동아일보가 허위기사를 썼어요 ㅠ"라며 <동아일보>를 강력 질타했다.
김지윤씨는 이날 밤 트위터에 이같이 밝히며 "통합진보당 청년 비례후보 경선 관련해 저랑 전화 인터뷰를 한 것처럼 기사를 썼는데, 황당하고 당황스럽습니다"라고 어이없어 했다.
그는 "저는 조중동과 절대로 인터뷰하지 않습니다"며 <동아일보> 기사를 허위 날조기사로 거듭 규정했다.
<동아일보>는 이날자 기사에서 김지윤씨의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도전 소식을 전하며 "김 씨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청년 문제를 제대로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