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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공모전 보고 느끼는 오유부심
게시물ID : readers_6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레
추천 : 1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0 02:26:04

판타지야 항상 써오고 싶었던 것이고 그래서 지금은 많은 친우와 함께 읽고 즐기기 위해 쓰고 있는데요.

물론 공모전이 되기야 한다면 좋겠지만 막 친구들 동원해서 추천늘리고 싶진 않네요.

 

그런 점에서 오유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다른 소설들에 댓글 보면 커뮤니티에서 좀 비겁하게

추천 끌어모으는 것도 많이 보이던데요.

 

솔직히 글 수준이야 그렇게 떨어지는 것 같진 않지만

어떤 작가로서의 자존심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이 없는 추천행위들이 보여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어요.

 

다른 커뮤니티나 사람들에 비해 오유는 정중하게 읽어달라고 요청하고

서로 건전하고 따뜻한 비평을 하는 것이 정말 멋지네요.

 

이 공모전의 가장 큰 목적이

저에게는 친구들과 함께 읽는 것? 인거 같아요..

재밌는 이야기속에 친구들 이름도 하나씩 껴주고 말이죠 ㅋㅋㅋ

 

혹시나 이 약간은 난잡한 공모전에 상처받으신분 있다면

같이 편하게 읽자는 목적으로 공모전 게시판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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