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이니까 어제...ㅋㅋㅋ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음슴체롴ㅋㅋㅋ

여기는 경기도 부천 복사골
평소 엄마가 자주가는 안경점에 따라갔다가
안경을 하나 얻어써볼까 하고 엄마를 꼬심.
 
엄마는 사장님과 약간의 친분이 있어서
테를 고르는 중간중간 추임세 넣었는데...
좀 오-래 걸린거임... 한시간 반? 넘게

그분 점포가 두군데라 차로 이동하면서 얘기하는데 ㅎㅎㅎ 
혹시 따님 진보성향이냐고 사장님이 물어보심...
당황함ㅋㅋㅋ 난 전혀 그런 발언을 안했는데 헉 이러고 굳어있는데
혹시 오유해요?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사장님도 오유인 이라면서 서로 신기해 함ㅋㅋㅋㅋ




뭐...뭐지 어찌 끝내야 되지?
사장님 꼭 제 글에 드립 쳐주셔야 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