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단가가 가장 싼 원전(原電) 비중이 오는 2035년까지 22~29%(설비 기준)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산업계와 일반 가정이 내는 전기료가 향후 20년간 지금보다 3~5배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연평균으로 따지면 두 자릿수 증가율인 13~21% 수준이다.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민관(民官) 워킹 그룹은 중장기 원전 비중을 20%대로 축소하는 내용을 포함한 '에너지기본계획에 대한 정책 권고안'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08년 1차 국가 에너지기본계획(2008∼2030년) 수립 당시 원전 비중 목표가 41%였던 점을 감안하면 원전 공급 확대 일변도였던 국가 에너지 전략의 대전환이 일어난 것이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31014030711947 대국민 협박하네 그러니까 원전포기한다고
가격 이빠이올린다고? 우선 가격이 너무싼 대기업 산업전기 가격 현실화가 우선 아닌가?
그리고 짓기로 한 원전 11기는 다짓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