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키우는 꼬물이..이제거진 한달조금넘은듯한 아깽이 오꼬미(♀) 양을 소개합니다 -ㅂ-/~ 그..그냥 저...저도 매일보는 오유님들과 우리 꼬미양의 귀여움을 공유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u.u* 동게에는 첫글이예요..헤헤..잘부탁드려요.. 보일러실에서 어미냥이가 버리고간걸..구조해주신분이..급하게 분양보내시던터라 급하게 분양받았습니다..^^ 고양이에대해 잘모르시던분같았는데.. 엄청 다정다감하셨던듯..ㅎㅎ 분양받는 저희도 기분좋았습니다 /ㅅ/ 첫날 저리 얌전한듯 구셨던 꼬미쨔응.. 일단 목욕부터... 전에 키우던고양이가 아가를낳아서 대충 아가돌보는법은 알고잇었는데... 제가 알고있던건..어미냥이가 있을경우 였어요......... 진짜..어머님들..존경합니다.ㅠ.ㅠ...아깽이도 이정돈데... 아기는 얼마나 손이갈지...어쩃든 저도! 애정을담아 8시간마다 초유맥이구.. 아직 화장실도 잘못가려서..;ㅛ; 배변유도에..열심히 하고있습니다..ㅎㅎ 그정성덕인지 이젠 제목소리도 알아보고..저한테 착착앵기더라구요.. 근데..ㅋㅋㅋㅋㅋㅋ 아빠한테는ㅋㅋㅋㅋㅋㅋㅋ그냥 아빠는 냥이껌+캣타워수준ㅋㅋㅋㅋㅋ손만보면깨물기일쑼ㅋㅋㅋ 여.,열심히 돈벌어다 맥이는건 니아빤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놀아줘서그런지 아주.ㅋㅋㅋㅋㅋㅋ 맨날 오르락내리락 손을꺠물꺠물..신났습니다. 처음에 얌전한줄알았던게 기운이없어서 그랬던듯해요.. 요즘은 장난도 곧잘치구..징징대구.ㅋㅋ 뒤뚱뒤뚱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거..건강하게만 잘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오유동게 여러분의 동반자도 언제나 건강하고씩씩하게 지내길 바래요~* 마지막...사진두개 투척!!!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