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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5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소리♥
추천 : 10
조회수 : 2293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6/05/04 21:38:04
내일부터 연휴라 그런지 사람이 없더라구요
일도 널널해서 천천히 하다가
방금마감중에 똥방구가 나오려고 하길래
[아까 사람들 다 나갔었지?]하는
안일한 생각과 함께 굉장한 소리로 뿜어냈습니다
근데...
근데 왜 저기 구석에서 웃음소리가 들리는걸까요
냄새마저 A급이라 숨길수도 없습니다
전 방구쟁이 사서가 되는걸까요
온 학교에 소문이 나버리는걸까요
앞으로 책빌려줄때 그사람이 날 방구쟁이라고 알고있다면
수치스러움으로 몸둘바를 모를것같습니다
사실 고게에 올리고싶엇는데 이딴게 고민이라고 올리면 다른분들이 안좋게보실까봐 여기에 올렸지만
제 진심은 정말 심각하게도 고민입니다
살려주세요
아 쟤들나갈때 얼굴 어떻게보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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