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미권스의 초장기 회원으로서 오유에서 벌어지는 노란우체통 사람들의 여론조작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미권스는 애시당초 정봉주 팬까페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다가 나꼼수의 인기로 유명해져 반새누리. 반이명박 . 친민주. 친노 친통진당등 야권성향과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성향의 사람들이 많이 가입했고
초창기엔 질 좋은 글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선 기점으로 문재인과 안철수의 전면등장이후 이상한 조짐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미권스내의
친노성향의 사람들이 `노란우체통`이라는 사이트를 따로 만들어서 미권스내 친노와 친문재인의 성향의 사람들과
별도의 사이트에서 친목을 다졌다는 겁니다.
초창기에 노란우체통 사람들도 ..문재인이 안철수과 단일화를 해야 이긴다고 생각했기에 안철수를 비판하지 않았으나
이후 단일화 과정과 경선과정 유세과정에서 엄청난 안철수 비토를 미권스에서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선패배이후에는 공공연하게 미권스에서 안철수 대선패배론을 부르짖습니다.
즉
이들에게 노란우체통은 본진이고 .... 미권스는 일종의 멀티개념입니다.
노란우체통에서 작전짜고 ... 미권스에서 활동합니다.
안철수 지지자들이나 ...안철수를 조금이라도 옹호하는 발언이 미권스에서 나오면
바로 다구리로 들어갑니다.
지금 현재 미권스에 올라오는 글의 8할이 이 사람들의 글입니다.
그런데 미권스에서는 먹혀들었고 오유에서는 그런 여런조작이 먹혀들지 않았고 들켰던것입니다.
왜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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