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보며 즐기고 공감하는데 의미가 있죠. 스포츠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스포츠는 그 의미가 더욱 크죠.
그렇기에 월드컵이 열리면 굳이 밖에 나가 사람들이 모여 응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스포츠의 생방송이 중요하며, 그때 흐르는 분위기가 중요한겁니다.
오유 스투게의 분위기는 그냥 한마디로 죽어있다 봐야겠죠.
전 사실 스투게 들린지 그렇게 오래 되지도 않았고, xp등과 다르게 글리젠이 너무 저조해서 (주요 경기해도 글리젠이 아예없을정도니)
저도 한두번 쓰다가 눈팅이나 하게 되더군요.
가끔 스포일러 이야기 나와서 반박하면 다들 대답 없으시길래 그냥 몇몇분이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런 기류가 흘렀던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