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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54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슨베이비★
추천 : 0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20 07:27:41
야간 편돌이인데
어느 여자가 와서 머리 아프다고 약달라길래
난 친절하게
"손님 약은 여기 직접 보시고
고르셔야 합니다" 했는데
여자가 갑자기
"아니 그런걸 묻는게 아니잖아요
두통약 달라고요 ㅡㅡ. 아 미치겟네 C.."
개정색 빨면서 화를내곤 휙 가버림
난 어이가 없어서인지 뭔지 모르겟지만
약 10초간 벙쪄잇엇고 그 뒤에서야
존나 빡쳐서 분노의 대걸레질 햇음.
씨발 내가 무슨 의사도 아니고 처방을 해줘 ㅡㅡ
약 겉에 뭐에 쓰이는 약인지 다 써잇는데
그걸 보기귀찮아서 나보고 달라고 지랄이야
좆같아서 편돌이 못해먹겟네
존나 알바생이라고 무시하는 새끼들은
인간쓰레기 소리받아도 할말없어 ㅡㅡ
후..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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