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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초딩이 쓴 소설..-_-
게시물ID : humorstory_44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ㄱㄴㄷㄹ
추천 : 14/6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04/01/15 19:11:48
2학년짜리가 썼다오 카페에서 찾았소


-원본-



나는 한지현이다. 우리집은 부잦집이고 또 집고 넓다.
나는 2학년이고 부잦집이라서 학교는 다니지않고 집에서 개인과외를 받는다.
저녁
엄마:지현아 학원가야지
지현:네~

저녁에 학원을 가는데 별이 보였다.
내눈동자보다는 안예뻤지만 그대로 별중에서는 예쁜편이다.
(난 무지예쁨.성형수술1나도 안했는데 눈도크고 죽인다)
지현(속마음):저별갖고싶다..

담날~~
남자친구가 생긴나.
이름은 인철이고 멎있다.(멎있지만 나보다 공부도 못하고 미모도 딸림)
걔 학교가 끝난다음에 인철이랑 나랑 같이 집으로갔다.
인철:지현아 무슨생각해?
지현:아니야..
지현(속마음):저별 갖고싶다..
인철:저별을 갖고싶어서 그러는거야?
지현:아니..응.
인ㅊ러:...
다음날-
지현:아함 잘잤다어?이게모지?내눈앞에는이상한별모양이있네?
전에내가 같고싶어하면 별 이잖아?
우아~~ 이게 왜 여깄지?
이상하네..그래도 예쁘다.이별꼭~갖고싶었는데~~~~~~~~~~!~~!!
별을 세상에서 제일큰 다이아몬드줄로 묶어서 인철이네집으로 놀러갔다.
지현:인철아~
인철이엄마:흑.흑..지현이 왔니?
지현:네. 인철이는요?
인철이엄마:인철이는..인철이는..흑....흑...
지현:왜그러세요?
인철이엄마:인철이는..너한테 별을 따다주려고 어제저녁 별을따고 내려오다가
그만 사다리에서 떨어져서 죽었단다..죽으면서 너한테 이 별을 꼭 전해달라고 유언을 했지..
흑...흑..
지현:네??인철이가 죽었다고요??
인철이엄마:흑흑...
내예쁜별같이큰눈에 눈물이 고였다.
인철아..미안해.. 내가 괜히 별을 같고싶다고했나봐..
다음에 하늘에서 꼭 만나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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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저 올해 2학년이에요~~~~~
이거 슬프죠? 제가쓰고 울엇어요 ㅠㅠ
애들은 재밌다는데 님들은 어더세요?ㅎㅎ




-이상-


허허...아햏햏하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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