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년간 눈팅만 해온 사람입니다. [글쓰기]버튼 처음 누르는데.. 떨리네요 ^^;;
썰전 기다리면서 한번 써봅니다...
프랑스인과 엄청 롱디 커플입니다.
제가 평소에 하도 박아주머니 담화를 많이 까서.. 남친도 저만큼이나 우리 박아주머니를 싫어하죠.
이번에 프랑스에 또 순방 간다는 뉴스를 전했더니..
"여기도 닭은 충분히 있어... 그래도 이왕 온다니 Chicken Force One에 몰래 올라타서 한국 가야겠다"
아이고... 첫글인데 좀 웃어들 주실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