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G pro1을 사용중입니다.
게임도 안하고, 업무상 폰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웹툰보고 인터넷하고, 지도나 네비, 음악감상, 가끔 동영상감상 정도로 사용중입니다.
위와 같은 용도에는 G pro 1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문제는 말입니다.
역시 와이파이가 너무 안터집니다.
바로 앞에 와이파이가 있는데, 웹상에 링크를 눌러도 멍때립니다.
몇번을 눌리면 그제야 일을 합니다. 이게 수신의 문제인지 기기의 문제인지 뭔지는 모르겠다만, 여튼 와이파이가 너무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와이파이를 아예 안써도 되게 399무제한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지금 걸려있는 약정은 없구요.
사용중인 sk통신사 끊어버리면 공기계가 되는건데..
이대로 G pro를 쓰면서 399를 신청하는게 제일 저렴한건지..
아니면 2년약정 으로 G pro 이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공짜폰이 있다면 그녀석으로 바꾸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399 + 자유신분 vs 399 + 노예 + G pro 이상의 공짜폰
무엇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