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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현기차를 구매한 호갱님들을 위한 변명
게시물ID : car_44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islunar
추천 : 12
조회수 : 156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4/16 13:41:02
얼마나들 오지랖이 넓으시길래 남의 차량 불량에 열을 내십니까? 
솔까 다들 내 차에 이상없으면 끝! 아닌가요? 
내차 불량 생기면 영업소건 정비사업소건 불 질러버리죠 당연히. 그럴 경우엔 소비자의 권리 찾는게 맞습니다.
근데 왜 이상없이 잘 타고 댕기는 사람들한테까지 비아냥 거리냐구요. 
그냥 현기차 안좋은것 같으니 차 사실때 심사숙고하세요~정도의 조언으로 끝내시죠.
초기 부담금, 자금력, 사용목적, 디자인에 맞게 고른 후 이미 구매해버린 사람들은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
내차는 고장 안나고 잘 돌아댕긴다니까요? 뒤에서 받혀보니 쿠킹호일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뒷바퀴도 받혀봤는데 동축 틀어지고 그러진 않더군요.
그래도 뭐 미안합니다. 2.0 이상 SUV 디젤 사려고 맘먹었는데 외제차는 4000만원이 훌쩍 넘어버려 그 당시 자금력에 맞춰 현기껄로 샀습니다.
지금 자금력이면 독일차 갈아탈 수 있으나 아직까지 탈 없이 잘 굴러다니고, 잘 보호해줘서 몇년 더 타고 댕길겁니다.

현기차 점유율 떨어진다는 기사 보고 느끼긴 합니다.
현기차의 문제점을 제한적인 정보로나마 보고 들은 잠정적 수요자들이 실수요자가 되면서 다른 선택을 하고 있던지,
현기차의 문제점을 몸소 느낀 실구매자들이 다음 선택시 현기차를 배제한다던지..

굳이 여기서 현기차 선택한 사람들 비난 안해도 위 상황때문에 점유율 계속 떨어지던지 점유율 유지를 위해 품질을 높이던지 할 겁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선택과 구매가 소비자의 가장 큰 힘 입니다.

이미 선택한 사람들 나름이 이유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까지 깔 필요있나요? 다시 한번 생각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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