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해보니 

또 나만의 자기합리화를 하고있었다..

어차피 나에게 맞지않는 사람이였다 라고.

안좋은점 싫었던점 하나하나 들추어내고 

그러고있다가 문득...

우리가 정말 사랑했었다면.

나도 그녀에게는 똑같은 상황이 아닐까??

나의안좋았던점 싫었던점 하나하나 들추어내어서 

나와는 안맞는 사람이였다는걸 자기합리화를 하고있진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한참을 생각했다...

좋았던점 행복했던점 

서로 함깨한 추억들 그리고 사랑했던 시간들 

이 모든것을 추억해보니 

커져가는건 그리움뿐이다.

이제 나 자신에게 원망과 비난을 할 시간인것 같다 

이렇게 헤어질수 밖에 없었던 

나의 이유 상태 ....

원인과 결과를 찾아서..

다시는 그런 헤어짐을 맞지않도록 

힘을 내야된다 

아자아자! 

똑같은 실수는 절대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