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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45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카에리스★
추천 : 70
조회수 : 7672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26 02:36: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25 15:27:23
저는 서폿유저입니다.
처음부터 서폿을 잡은건 아닙니다.
탑솔 미드 원딜 정글까지 산전수전 다 겪고 찾은 자리가 서포터였지요.
수많은 원딜러를 모셔보고 갖은 상황을 겪어보며 점점 서포터로써의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누군가는 해야하지만 모두가 꺼리는 역활
몇판하다보니 꼭 필요하지만 그다지 재미는 없는 역활
30렙 무렵엔 캐리를 위해 최고의 환경을 마련해주는 플레이메이커, 그것이 서포터라고 생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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