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 여자들 뭐 한 십여명 쯤 그러는 게 또 뉴스에서 뻥튀시켜 보도하는 줄 알았죠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 십여명은 있지 않겠어요?  


.. 천명은 넘어보인다는.. 

것도 모조리 다 2~30대 초반 젊은 인구로..  


지인은 여자들에게 붙잡혀서 뭐 뭐라더라 서약서? 그거 쓰고 왔습니다  
여행지에서 강도에게 배에 칼 들이대졌을 때보다 더 무섭대요 ㅋㅋ  

솔직히 없던 편견까지 생길 것 같아요 
저 꼬라지인 젊은 여성들이 저렇게 많은데 비율로 치면 무시하지 못 할 비율이겠죠  
내 주변 젊은 여자들도 비율상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분명.. 적은 수가 아닐 것이란 생각을 하니  하하..  

오유는 저 일의 연장으로 젊은 사람들 생각은 어떨까.. 보러 왔습니다
 여기가 젊은 여성들 비율이 많잖아요 .. 
베오베에서 글 몇 개 봤는데 

솔직힌 오유 때문에 더욱 겁나는 현실에 확신을 가졌지요 하하 

대놓고 무논리 무차별 왜 공감을 못해 이이익!! 하는 여성으로 보이는 덧글마저 20% 비율 정도로 보이는 것도 있는데 

방금 전엔 글을 읽지도 않고 일단무조건으로 여혐 프레임을 씌워버리려는 시도까지 실시간으로 목격했지요 ㅎㅎ 

 순간 오유 회원들도 강남역에 나가있는 사람 많겠단 생각이 문득 듭디다  .. 
그냥 앞으로 여성들은 일단.. 무조건 조심해서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여성의 사상을 점검하는 기간을 좀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겠는 것도 당연하겠고요  
길게.. 지켜봐야겠죠

 이렇게 많은 2~30대 여성들이 드러나지 않게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감추로 살고있었다는 말이니  

쓰다보니 참 착잡하네요  
노답.. 이라는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현실일까요 ㅋㅋ

어제자 뉴스에 나온 수치로만 여성 집회자 수백..
오프라인까지 나올 정도로 강한 신념을 가지고 강남 근처에 사는 20대 여성 수가 잠깐 봐도 1천명 수준..  (시간이 갈테니 더 많을 수도)

 이걸 전국단위로 보면 우리 주변에도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ㅋㅋ
당장 친한 여동생이나 누나마저? 이런 생각을 거둘 수가 없는데

 
그야말로 
 코미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