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빅뱅 놈들은 좋아 할 래야 좋아 할 수가 없다. 마약 빨고 뻔뻔하게 고개 쳐들면서 자숙기간 0일의 위엄을 달성한 우리 섹드래곤님. 저건 이미 인간의 멘탈이 아니다. 멘탈만으로 치면 사이코패스급이 아닐까 싶네. 지금까지 저지른 일들만 살펴봐도 공연장에서 성관계 퍼포먼스, 공민지에게 19금 티셔츠 선물, 69뱃지 착용, 욱일승천기 그려진 옷 입고, 대마 빨고, 표절에, 교통사고 살인까지. 일반인도 저 정도 하면 사회에서 매장당할텐데, 연예인이란 놈이 빠순이 쉴드를 등에 업고 미친놈처럼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설치고 다닌다. 김장훈은 독도 광고하겠다고 별짓을 다하는데 새파란 놈들이 욱일승천기나 흔들면서 우린 일본제국의 노예라고 광고짓이나 한다. 최민수는 억울하게 누명썼음에도 불구하고 "물의를 일으킨 것 만으로도 송구스럽다"면서 산속으로 잠적했는데 저런 범죄자가 무슨 배짱으로 음반을 내는 것이며, 또 그거 좋다고 침이나 질질 흘러대는 멍청한 년/놈들은 왜이리 많은걸까. 진짜 주변에서 빅뱅노래 듣는 새끼 있으면 뒤통수를 한대 후려갈기고 싶다. 대마빨고 만든 노래가 그리 좋디? 아무리 질 나쁜 양아치, 일진이라 할 지라도 마약같은건 생각도 못할 뿐더러, 운동장 한가운데서 여학생이랑 붕가붕가 퍼포먼스도 안하고, 친한 동생 생일선물로 에로 츄리닝 선물 안하고, 대일본제국 하악하악질도 안하고, 교통사고로 사람 죽이지도 않는다. 그런데 저놈들은 그걸 했어. 정말 대단한 뮤지션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