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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여덟살 자폐아가 학교 첫날에 낯선 환경에 예민해져 3층 난간에 매달렸대요.
엄마가 와서 얘기해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했대요.
출동한 소방관이 아이의 얘기에서 수퍼맨 같은걸 좋아한다는걸 알고 소방서에서 어린이 소방교육때 쓰던 스파이더맨 옷을 생각해 냈어요.
가서 입고 와서 스파이더맨이 널 구하러 왔단다. 이제 괴물들이 널 괴롭히지 못할거야...
아이가 활짝 웃으며 스파이더맨에게 안겼대요.
http://seattletimes.com/html/nationworld/2008925222_spiderman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