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떄 봤던건데 우연히 다시보니깐 새삼 뭉클해집디다...
여러가지로 겹쳐보인달까... 사람 사는게 비슷해서 일까요?
요즘 여러가지로 치이고 다니다 보니깐 괜시리 울적해져서 그런가?ㅋㅋㅋ
나이를 먹어가는 증거일까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