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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시판에 올려도 괸찮을까 고민하다가 글씀
게시물ID : panic_41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어로즈
추천 : 2
조회수 : 8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0 16:59:01
님들중에 좋아하는 연애인들 있지않습니까?
너무 좋아하고 광팬인대 그러면서 잠자다 보면은 내가 생각하는 연애인들이 꿈속에서 나타났고 있는사람 몇분 있을법한대..
저야 좋아하는 연애인이 있긴 있어요 연애인 들이라 다 이쁘고 잘 생기고 하면 한번쯤  가상꿈으로 꾸긴 하지만.. 본론으로 가자면  어제  꿈속에서  연애인? 보았는대요.. "이런말 해도 괸찮을까.. " 죽은연애인을 만나봤어요 그게 바로  고인 최진실 입니다. 제가 어느 골목길에서 길을 걷고있는대.. 누가 내옆에서 빠른속도로 오더니 사람같은대 제대로 눈동자가 초점이  흐릿해졌는대..  나도모르게 눈을 비비고 다시 앞을 보니까.. 몇년전에 죽은 연애인 고인 최진실 였습니다. 그분이? 저한테 가까이 오더니 귓속말로 머라머라 하시는대.. 전혀 안들리는거에요. 그분이? 답답해보이는 표정 보이길래 이제는 양쪽 손을 피면서 나한테 안아보라는 얼굴 같아 보였어요 갑자기 꿈속에서 툭 나왔어 안아보라는것도 이상했습니다 딱생각난게 " 아~~ 이거  그냥  꿈이다  머.. 어때 안겨보라는대 " 이렇게 생각하다가 나도 모르게 내손이 최진실분 쪽으로 들어갔어 품에 안겨봤어요,  그런대
왠지 가슴이 포근 했내요 이렇게 몇분도 못가고. 누군가  빠른속도로 저를  밀었습니다, 그분은 남자같은대 눈동자의 초점이 잘 안보였습니다, 꼭보고 싶은 마음에  눈을 비비고 나서 앞을 보니 (고)최진실분 와 옆에있던 남자와 같이 사라졌습니다..
바로 앞이 어둠에 번지면서 꿈속에서 깨습니다- 몇년전에 최고 인기가 좋았던 연애인분 이셨는대 나도 한때는 최진실누나? 좋아했던 연애인 였는대.지금은 여전히 간직하게 맘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제서야? 딱  한번  꿈속에서 나타나셨는대  생뚱맞게 꿈같지만 그래도 꿈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잘 나내요 저를 귓속말로 했던것은 무엇이고? 왜  안아보라는것인지.. "저 어디로 데려 가시려고 하시거였나?"  생각도 해봤음, 또하나는 의문가는 나 밀었던 남자는 누구였을까요? 혹시 그남자가 절 구해주실건가? 내생각으로  글로 써봤는대 쌩뚱맞죠? 분명한것 꿈속에서 본 고인 최진실 였습니다! 나도최씨지만.. 이런 꿈 난생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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