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게에 계신여러분..
게시물ID : gomin_554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wl0274
추천 : 2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0 16:59:53

너무 큰 고민거리가 있어서 장문의 글을쓰다가 내가 지금 이걸 왜쓰고있나 생각해봤는데,,

그냥 위로를 얻고싶은가봐요..

근데 우리모두 거의 정답을 알고있잖아요...?

그정답으로 가는길이 너무힘들뿐..

엄청 장문으로 글을쓰다가 문득 '써서뭐하나, 내안에 무언가가 변해야한다'라는 생각에

글을 바꿉니다.

 

이글 보시는여러분들.. 유머사이트에 들어와서 괜히 고민게시판에오신게 아니시겠죠.

고민거리가있구 정말 힘드신분도 계실테고, 취직문제 학업문제 관계문제 건강문제

말로 다 못할 수많은 고민들을 안고살아가실테죠..

정말 진부한 말밖에 할수없어서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여성분들.. 어느날은 화장이 잘먹고 어느날은 화장이 잘안먹잔아요?

남성분들.. 어느날은 운동이 잘되고 어느날은 운동이 잘안되잖아요?

학생분들.. 어느날은 공부가 잘되고 어느날은 공부가 잘안되잖아요?

 

지금 여러분은 화장이 잘안먹는거에요.. 운동이 잘안되는거고 공부가 잘안되는거에요...

 

근데 분명 잘되는 날이있어요 분명

그리고 여러분도 그걸 알고있어요

다만 현실이 너무힘들어서 그 사실에서 힘얻기가 힘든거죠

 

그래도 힘내세요. 정말 욕나와도..정말 힘들어도..

이때까지 정말 잘해오신겁니다..

이때까지 처럼만 앞으로 해가시면 될꺼에요

 

모두들 힘내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