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대선 관련 시간에 의문을 던진 질문이 있었습니다.
왜 시간상 선관위 집계 수치보다 방송사 방송수치가 빨리 진행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
이럴 수는 없는 겁니다.방송사가 선관위 수치보다 앞서 방송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또한 납득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제 비로소 선관위 실제 1분간 데이터가 공개됨에 따라 선관위가 제공한 자료에 있어 시간이 맞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자연스레
보시죠.실시간은 적시한 시간보다 6~7분 앞선 데이터 입니다.
이게 정상 맞습니다.시간상 선관위 집계 수치보다 방송사가 수치가 많다는 것은 말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 위 의문이 풀리고 다른점을 들여다 보니 또다른 문제가 있었습니다.엄청난 양의 1분간 데이터 속에 방송사가 방송한 수치는 선관위 1분간 데이터 수치에는 없는 수치라는 점입니다.이게 뭐죠.
방송사는 왜 분 단위로 송출받은 물론 정확히 바뀌는 선관위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독자적인 수치?가 나왔는지요.방송사는 방송한 그 수치의 근거를 알려줘야 의문이 풀리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