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레이드중 이비 한분이 골렘을 소환하셨습니다. 물론 클라우스의 체력은 2줄정도 남았고 1분 쓰러져 계셨네요 그런 상황에서... 아니 그보다 조금 더 전에 이비분께서 골렘을 소환하셨습니다. 다른분들 행동을 방해하기도 하고 시점을 가리는거 같아 골렘 매너 해 달라고 했습니다. 별다른 말 안했고 "골렘 매너요" 라고 한마디 짧게 했습니다. 이비분께선 "엥? 골렘 매너?" 라 하셔서 골렘이 시야를 가리기도 하고, 골렘에 걸려서 못움직이는 일이 생긴다 했습니다만... "참나, 파티원들 딸피됬고 보스 피 얼마 안남아서 소환했다" 라 하시더군요 뭐 그렇게 들었다 했습니다만 "장비나 매너하세요, 컨이나 매너하세요" 라고 하시더군요
100만원 투자해서 올 5강정도 만든 장비들입니다. 56레벨에 어디가서 꿀리진 않을 장비라고 생각 합니다. 컨? 제물 됬으면 빠졌고, 죽은건 다른 파티원이 메테오 마지막타 저한테 끌고오셔서 죽은거 밖에 없던거 같네요 도대체 누가 잘못된겁니까? 이비들의 스킬 사용에 대한 자유를 박탈한 제가 잘못된겁니까? 그렇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치만 레이드 돌다 골렘이랑 보스 사이에 끼여서 죽어 본 기억 있으시면 제 의견에 어느정도 동감 하시리라 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