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에 모두들에게 힘을 받았고, 멤버들 때문에 힘이 나는데..
갑작스럽게 길게 문자를 보낸 멤버가 있었음을 고백하는 뷔~
다들 누구야? 누구야? 중에 슈가라고 하니 난리남.
우와아~ 진짜? 대박! 웅성웅성..
홉의 상상도 못했다는 말에 슈가 왜 상상을 못하냐고 하니..
진: 왠지 알려 줄까? 난 너한테 메시지를 5번도 못 받아봤기 때문이지
그것도 한 줄!
중간 말은 생략하고 맨 끝말이 기억에 남는다는 뷔.
처음 들었다고..
하지 마, 하지마! 하지마!! 절규하는 슈가.
뷔: 사랑한다고 했어요
일동 : (난리법석) 우와~ 오와~
질투심에 둘째한테 조개껍데기 주워 먹이는 맏형 진. ㅋ
넙죽 받아먹고 오만상.
정말 10분 동안 울었다는 뷔.
나는 못 들어봤네~ 나는 뭐만 들어봤네~ 웅성웅성 중에..
남준 : (태형 툭 치며) 우리 중에서 니가 젤 성공했다 야
슈가 : 근데 그날 두 명한테 보냈어
정국 : 바로 접니다
일동 : 오어어~
정국 : 저도 마지막은 사랑한다 였어요
뷔 : (이 와중에 질투) 복사 붙여넣기 아니야? 잠시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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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 남준아 나한테 사랑한다고 한번 해주라
남준 : 형님, 사랑합니다
지민 : 슈가형, 그 문자 저도 받고 싶은데요
슈가 : 어!
지민 : 안되겠습니까, 형님?
오늘 이거 끝나고 $%#(잘 안들림) 사랑한다고 한문자 보내보이소~
남준 : 엎드려 절 받고 싶나?
지민 : 절 받고 싶습니더!
남준 : 나도!
진 : 윤기야 형 많은거 안 바란다. 10글자만 보내주라, 10글자만
남준 : 마 복사 붙여넣기도 좋다!
일동 : ㅋㅋㅋㅋ
Q. 힘들 때 나를 위로해주는 말 듣고싶은 말이 있다면?
뷔: 사랑한다!
지민 : 아 난.. 슈가형의 사랑한다 들으면 힘 날 거 같아요
슈가 : 지민아! 사랑한다
육성으로 직접 듣고 좋아 죽는 지민.
아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서 오늘 이 영상 몇번 봤나 모르겠네요.
참.. 7명이 다 너무 다른데..
이렇게 하나같이 다 이쁘고, 마냥 좋으니 신기한 일입니다. ^^
star.
별은 별인데.. 모두 항성이자, 서로 그 빛을 받아 더 반짝이는 행성이기도 한..
어째 50이 되어도 이렇게 모이면 왁자할것 같은 참 사이좋은 친구들입니다. ^^*
[보신 분들은 음성지원 될듯한 그들의 왁자한 대화]
태형 : 정말 모두들한테 다 힘을 받았고, 다 위로를 받고, 정말 멤버들 덕분에 힘이 나는데..
갑작스럽게 길게 저한테 문자가 온 멤버가 있었어요.
진 : (슈가가 옆에서 갑자기 웃자 전혀 감 못잡고) 왜 웃어?
뷔 : 슈가 형!
일동 : 우와아~
지민 : 진짜로?
호석 : 와 대박! 상상도 못했다
남준 : 호호오 오~호 으아아~
슈가 : 왜? 왜? 상상도 못해?
진 : 왠지 알려 줄까? 난 너한테 메시지를 5번도 못 받아봤기 때문이지. 그것도 한 줄!
뷔 : 진짜.. 더욱 예상도 못했었고.. 근데..
슈가 : 어.. 왜 이렇게 민망하냐..
뷔 : 중간 말은 다 이제 생략하고.. 맨 끝말이 저는 되게..
남준 : 기억에 남는구나!?
뷔 : 예.. 처음 들었어요
슈가 : 하지마! 하지마!!
남준 : 해야돼 해야돼 이거 해야돼
지민 : 너무 궁금하다. 이거 뭔소리 할지 (입을 가려 정확히 안들림)
뷔 : 사랑한다고 했어요
일동 : (난리법석) 우와아아~ 오와~
남준 : 방탄 passion!
진 : (조개껍데기 집어 윤기에게 주며) 먹어 먹어 먹어
태형 : 진짜 한 10분 동안 울었거든요
남준 : 10분 동안 울었어?
태형 : 진짜 10분 동안 울었어요
남준 : 와 나 슈가형한테 사랑한다고 들어본 적 있나?
진 : 야! 나도 없어
호석 : 나도 없어
진 : 나는 제일 길게 받아본 게 ‘형 밥 먹을래요?’ 야
남준 : 아 슈가형 그런 말 안하는데..
진 : 한잔 해야겠네
지민 : 슈가형 감동이다
남준 : (태형 툭 치며) 우리 중에서 니가 젤 성공했다 야
윤기 : 근데 그날 두 명한테 보냈어
정국 : 바로 접니다
일동 : 오어어어~
정국 : 저도 마지막은 사랑한다 였어요
호석 : 오 진짜?
뷔 : 복사 붙여넣기 아니야? 잠시만..
호석 : 진짜 멋있다
남준 : 너무 부럽다
슈가 : 너무 민망하다
진 : 남준아 나한테 사랑한다고 한번 해주라
남준 : 형님, 사랑합니다.
지민 : 슈가형 그 문자 저도 받고싶은데요
슈가 : 어!
지민 : 안되겠습니까 형님? 오늘 이거 끝나고 $%#(잘 안들림) 사랑한다고 한문자 보내보이소~
남준 : 엎드려 절받고 싶나?
지민 : 절 받고 싶습니더!
남준 : 나도!
진 : 윤기야 형 많은거 안 바란다
남준 : 나도 절 받고싶다, 슈가형한테
진 : 10글자만 보내주라. 10글자만
남준 : 마 복사 붙여넣기도 좋다!
일동 : ㅋㅋㅋㅋㅋ
슈가 : 아 못하겠다 아..
지민 : 아 진짜 감동이다 진짜
호석 : 대박이다 진짜 몰랐었다
지민 : 왜 이렇게 내가 고맙지?
호석 : 그러니까!
슈가 : 아 민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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