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부른 들리나요(원곡 태연)는 계속 들어도 안질리네요.
제가 최근 3년 가까이 마음 준 사람 때문에 더 와닿는것 같기도...
원곡이 워낙 명곡이라서 더 그런것도 같고요.
아무튼.. 넘나 좋네요. 부활의 사랑할수록 이후로 노래 듣고 울어보긴 처음인것 같아요 ㅎㅎ(혹시나 해서 덧붙이지만 저 아재 아님// 사실 작성자는 부활의 사랑할수록 노래랑 동갑-93년생-임)
앞으로도 우리 러블리즈 모두 좋은 기회 얻어서 좋은 노래 더 많이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