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떤식으로 사귀자는 말을 하셨나요?

24년 인생동안 많다면 많지않은 적다면 적지않은 3번의 연애를 7년여에 거쳐 해봤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3번의 연애는 고백을 받았거나 혹은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는 마음을 아는 상태에서 사귀자고 했던지라 쉽게 술술 풀렸지만

막상 제가 먼저 좋아하게 되서 다가가 고백했던 2번은 냉정하게 차였었네요

근 한달여 전에 알게되어 호감을 가지게 된 여자아이가 있는데

고백성공경험이 없어서? 인지 섣불리 다가가기가 겁이 나네요(일종의 트라우마 인가요;)

지금 잘 사귀고 계신 커플분들은 고백할 때 사용했던 멘트를,, 

잘 되지 않으신 분들은(거듭 죄송합니다.;) 어떤 멘트를 통해 고백을 했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