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27일 수도권 휴대전화 이동량, 시행 전보다 12% 감소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김예나 기자 = 정부는 최근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200명 이하를 유지하는 것과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는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정부는 일부 교회가 대면 예배를 강행하는 등 방역지침 위반 사례도 늘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 0시 기준 국내 발생한 신규 환자는 222명으로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11157222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