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랜만에 놀러왔어요 ㅎㅎ
오늘따라 우울하네요
저희반 아이들 6명이 취업을 나갔답니다~
그중 제일 친한친구녀석이 껴있네요
곳 졸업인대...그 동안 얼굴을 못본다니 많이 서운해요
앞으로도 몇명 더 취업을 나갈텐대
아이들이 없을수록 교실은 더 추워지고....분위기도 썰렁하구
이게 반아이들과 3년간 함께 하면서 생긴 정일까요 ^^?
자꾸만 눈물이 날것만 같네요....ㅎ
많은 인생선배님들도 졸업하시기 전에 저처럼 슬프셨나요?
졸업하기 싫다는말...이제 실감하네요 ㅎㅎ;;
말에 너무 두서가 없군요..그럼 저는이만 ^^
아참! 사진에는 우리반 전체는 아니지만 반끼리 처음갖게된 모임에서 찍은사진이랍니다 ^^
저는 사진찍느라 들어가지 못해서 아쉬워요 ㅎ
정말 좋은 친구들이랍니다 ^^
저보다 어린 친구들! 모두들 친구 많이 사뒤어 두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