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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되니 병자가 되어간다. 잡소리 궈.
게시물ID : animation_445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kubura
추천 : 3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9/10/03 02:24:51
1. 날 추워지니 컨디션이 안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집안 사람들이 유병단수로 평균 사망연령이 북한 수준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함. 
제가 갑자기 뻘글을 싸지르지 않고 3일 이상 조용하다면 걍 훅 간거니까 RIP를 날려주시면 됩니다. 깔깔 ㅋㅋㅋ
어쨋든 구내염 3개 생겨서 괴로워하다가 낫은 기념으로 비빔냉면을 먹었을 뿐인데 입천장에 물집 잡힘. 
맛있는 걸 못 먹게 되었다. 뚝뚝.. 
스친데 멍듬. 스친데 손 베임. 모기물린데 팔뚝 두배로 부음. 무릎이랑 손목 아픈건 이제 그러려니 함. 
날 추워지니 목이 아픔. 이틀전에 GMC 딜러샵에서 터레인 시승하는데 딜러가 자꾸 기침을 하는게 마음에 걸리더라니. 
안사. 
예전에 주워읽은건데 인간은 스트레스의 동물이라 외부의 물리적 스트레스가 없으면 내부에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서 아프게 된다는 그런 논리를 읽으며 오오... 그런가?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뭔 개소리야 수준이군요. 

결론 : 쓴이 늙어서 골골댐. 


2. 같은 상가 중국집 주방장 담배 안핀다고 식당 사장이 그랬는데. 
주방장 매일 우리가게에 와서 담배 한각씩 사감. ㅋ.. 
스트레스때문에 금연 포기햇다며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뭐뭐 육밀리 폈는데 미국 담배 너무 독해요... 라는데 그야 미국 말보로는 한국꺼보다 20% 니코틴이 더 많기 때문이지. 
울트라 라이트를 피십시오 휴먼. 



3. 배달 안와서 잡소리나 쓰면서 놀고 있는데 배달이 와버리네요. 끊고 또 어떤 잡소리를 할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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