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유 오빠언니들 나 고딩이야
게시물ID : gomin_445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떡하냐Ω
추천 : 1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19 02:12:52
안녕 언니오빠들ㅎㅎ 나 빠른 96!
고2 자퇴생이야
자랑은 아닌거알지?
반말해서 미안해 나너무힘들다~
검정고시도 곧 봐야되는데 공부 배울곳도 없고 그렇다고 학원다닐 형편도 아니구
알바는 하고 있는데 돈이 좀처럼 모이지도 않고 ..
누가 날 잡아줬으면 좋겠는데 하나밖에 없는 아빠 자기자신챙기기도 벅차 하셔..
진짜 내가 불효녀같다..
살기싫어 근데 죽는것도 무서워서 못하겠더라~
내가 어리고 한심하고 그래보이지?
나 어리고 한심한데 바뀌고 싶은데 잘 안되서 너무 화가나
아그리구 자퇴한이유가 있는데
일단 내가 가고싶은 학교도 아니였구 학교 질도 너무 안좋았고 그래서 애들 피해서 학교도 잘 안나가게 되고 이렇게 다녀봤자 뭐가  좋을까 싶어서.. 어차피 출결도 엉망이였고 유예 직전에 자퇴했어
정말ㅋㅋ희망도없도 힘들고 너무싫다
내가 너무 어리석다
글이 정신없네 미안해
그냥 정신차리라고 욕이라도 해주라
그래도 나 정신못차릴텐데 정말 얼마나 망가져야 정신차릴지 걱정되기도하고 어쩌면 미래가 없는거같기도해 그냥 죽어버렸음좋겠다 아 미안해언니오빠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