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ov (Improvisation: 즉석에서 하기)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사전에 준비를 하고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 Improv Everywhere. 플래쉬몹이라는 것이 시작하기도 전인 2001년에 만들어졌다고. 그 중에 몇가지. 얼어버린 그랜드 센트럴(2007년 2월 24일)-오유에서도 올라왔던 적이 있던 미션. 사람들이 갑자기 얼어버렸다! U2 콘서트(2005년 5월 25일)-뉴욕 한 빌딩 위에서 U2인척하며 콘서트를 하였지만 노래실력은 형편없었음. 동생편도 없음...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2002년부터 매년 하고 있다)-말 그대로 팬티차림으로 지하철 탄다. 결과는... 결혼해 주세요(2002년 6월 9일)-예전에 연극하는 학생들이 지하쳘에서 했던 연극과 비슷해서 적어본다. 이미 결혼한 부부의 남편이 지하철에서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아내(여자친구 역)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객차에서 작은 피로연을 한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2004년 6월 24일)-분수대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이런 장난꾸러기들.. ㅋㅋ http://www.improveverywhe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