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나 좀 쉽고 편한 애
친근한 애
아니 좀 잘 해준다고 왜 날 그리 만만히 까는 지
착하다고 화 안나는 줄 아나
웃으면서 받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그렇다고 못된 애 되긴 싫고
짜증내면 그렇게 안 봤는 데 속이 좁네 뭐네.
아 어케 해야할 지 모르겠따.